레 미제라블을 보고 왔습니다. 소소한 일상생활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내놓으라는 노트북은 안내놓고 영화 예매권을 던져주는 바람에 영화를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주먹왕 랄프를 볼까 했었는데. 레 미제라블을 극찬하시는 분이 많이 보여서 막판에 급선회하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원래는 영등포 가려다가 자리가 없어서 급선회해서 용산으로!

한줄만 높았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 뭐 이정도로도 괜찮더군요.


그리고 길고긴 광고를 지나서 영화를 다 봤는데. 확실히 명작입니다. ㅡㅡb
뮤지컬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전달이 잘 되는 배우들의 열연도 좋았고. 상황에 딱딱맞는 노래들도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노래들이 그냥 정적이지 않고 상황에따라서 감정을 담아서 절규로 까지 변하는데 이게 오히려 감정이입이 더 잘되더군요.

그리고 지옥같은 디테일을 자랑하는 위고의 원작을 적절하게 편집한것도 맘에들더군요.
만약 기회가 된다면 원작 뮤지컬도 한번 찾아와야 겠습니다. ㅠㅠ

덧글

  • 로리 2012/12/24 12:44 #

    원 뮤직컬을 해외에서 보고온 분들은 감동이라고 하던데.. 영화도 그에 비함 못하다고요 전 뮤지컬 DVD로만 봐서 흑흑
  • Ithilien 2012/12/24 12:52 #

    블루레이 출시가 시급합니다. ㅠㅠㅠㅠ
  • 밥과술 2012/12/26 09:24 #

    영화본 사람이 다들 좋다고 하데요. 저도 시간날때 보러가려합니다.
  • Ithilien 2012/12/26 10:39 #

    네 정말 강추할만한 작품이였습니다.
  • Ruinenlust 2012/12/29 15:35 #

    이거 대신 타워 봣는데 손익분기점 넘길지 모르겠더군요..내일은 레미제라블로..
  • Ithilien 2012/12/29 17:01 #

    타워는 보려다 악평이 워낙 많아서 제꼈는데 적절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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