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디네 스트라이크 5권 감상 - 엑스트라3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2D로 다이빙

4권만에 에이션트가 아예 안얽힌 인간관계가 문제의 원인이 되는 권이 나왔습니다. 하긴 슬 피날레가 다가오는데 에이션트 막굴리다 소재고갈나는걸 걱정해야지요.

여튼 옛연인 포스를 팍팍 풍기던 아리스의 턴입니다.

1권부터 아 이거 아리스용 복선이겠거니. 싶었었는데 역시나 소설 집필 시작은 사건의 뇌관이 되었군요.

시작부분의 추석 잉여씬이나 러브코메디의 클리셰인 NTR? 오해였습니다! 전개나 이후 얀데레눈 에피는 깔끔히 이어지고 유쾌했습니다. 뭐 진부하다거나 전형적이라 할수 없는건 아닌데 그게 작가의 맛이니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자고요.

이번권의 결말은 꽤 맘에 들었습니다. 실제로는 애같은 아리스의 내면도 재미있었고, 그걸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이아기 도입부에 나왔던 사건이란것도 아귀가 맞고 말이죠. 에필로그 에피소드도 달달한게 취향이였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억지감동으로 끌어올리기보다 이렇게 적당하게 넘기는것도 좋다니까요. ㅠㅠㅠ


p.s. 개인적으론 엑스트라 3가 쿠키영상 보는느낌이라 가장 재미있었습니다.